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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풍요의 원천은 당신의 외부에 있지 않다. 그것은 당신 자신의 일부이다. 그러나 먼저 바깥의 풍요를 느끼고 알아차리는 일로 부터 시작해야 한다. 당신을 에워싼 삶의 충만함을 보라. 피부에 닿는 햇살의 따스함, 꽃가게 앞에 놓인 꽃들의 아름다움, 깨어물면 과즙 풍부한 과일, 하늘에서 내리는 비의 풍요 속에 젖는 즐거움 등 모든 걸음마다 삶의 충만함이 있다. 자기 주위 모든 곳에 있는 풍요를 알아보는 것이 자신안에서 잠자고 있는 풍요를 깨어나게 한다. 그런후에 그 풍요를 밖으로 흘러나가게 하라. 낯선 사람에게 미소지을 때, 그곳에 이미 에너지의 미세한 흘러나감이 있다. 당신은 주는 사람이 된 것이다.
자신에게 이렇게 자주 물어보자. "이 곳에서 나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 사람, 이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아도 풍요를 느낄 수 있고, 늘 풍요를 느끼면 모든 것이 계속해서 당신에게로 온다. 풍요는 이미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불공평하게 들리겠지만 불공평하지 않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풍요도 결핍도 내면의 상태이며, 그것은 당신의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 예수는 그것을 이렇게 표현했다. "있는자는 더 받을 것이고, 없는자는 그 있는 것 마저 빼앗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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